
PROJECT INFO. 공간 개요 현장명: 레이르프로젝트 (위례점) 분류: 상업공간 (베이비 & 가족 사진 스튜디오) 공사 기간: 2020. 10. ~ 2020. 11. 면적: 177.6㎡ (약 54평)
EDITORIAL스튜디오는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누군가의 평생 남을 소중한 추억이 그려지는 배경입니다. 레이르프로젝트 위례점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가족의 따뜻한 시선이 온전히 피사체로서 돋보일 수 있도록, 화려하고 인위적인 장식보다는 공간 자체가 주는 '온기'와 '편안함'에 집중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약 54평의 공간 안에 다채로운 컨셉과 세심한 배려를 담아낸 예움 아뜰리에의 따뜻한 시선을 소개합니다.
CHAPTER 1.
설렘과 안도감이 교차하는 라운지 Concept: 부드러운 곡선과 따뜻한 색감이 가족을 맞이하는 포근한 첫인상. Design Point: 입구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부드러운 곡선 마감의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방문객을 환대합니다. 대기 공간의 벽면은 입체적인 화이트 템바보드로 시공하고, 그 아래로 넓은 인디 핑크 컬러의 벨벳 벤치를 배치하여 낯선 환경에 긴장했을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시각적, 촉각적인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Detail: 벽면을 타고 흐르는 은은한 간접 조명과 고급스러운 골드 레터링, 앤틱한 벽등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라운지의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CHAPTER 2.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도화지 Space Flow: 답답함 없이 탁 트인 개방감을 위해 천장을 시원하게 노출하고, 화이트 레일 조명을 설치하여 층고를 더욱 높아 보이게 연출했습니다. Light & Color: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넓은 창을 통해 자연광을 공간 깊숙이 끌어들였습니다. 베이스는 어떤 색감도 품어낼 수 있는 깨끗한 화이트 톤으로 마감하고, 동선을 따라 파스텔 핑크, 스카이 블루, 옐로우 등 소프트한 컬러 블록을 구획하여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컨셉의 촬영이 가능하도록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CHAPTER 3.가족을 위한 세심한 배려의 공간 Care Zone: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고객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반영했습니다. 아기 침대와 하이체어가 놓인 케어룸(수유/기저귀 교환실)은 미니멀한 화이트 톤으로 마감하여 청결함과 아늑함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Private Room: 촬영 후 가족들이 모여 사진을 고르는 상담 공간 등은 답답하지 않도록 모루 유리나 불투명 유리가 적용된 도어를 시공하여,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공간 전체의 개방감을 유지했습니다.
DESIGNER’S INSIGHT"스튜디오 인테리어의 진정한 완성은, 그곳을 채우는 사람들의 미소입니다." 우리는 피사체를 압도하는 공간이 아닌, 인물을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공간을 디자인하고자 했습니다. 한 달 남짓의 공사 기간 동안, 이곳에서 수많은 가족들이 평생 간직할 예쁜 추억을 만들어갈 것을 상상하며 매 순간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자연스러움, 예움 아뜰리에가 지향하는 공간의 가치입니다. -Yeum Atelier - |